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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인터넷 카드 추천 비비드 (Vivid) 공짜 유지비 장점/단점 독일에 처음 입국을 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우선 안멜둥(Anmeldung)이고 그다음에 해야 할 것은 바로 계좌 만들기가 되겠다. 계좌가 없으면 한국에서 가져온 돈으로만 생활해야 하기도 하고 독일에서 한국카드를 쓰면 계속해서 수수료가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 은행중에 내가 가장 주로 사용하고 있는 비비드 카드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다. 독일에서 오픈할 수 있는 계좌는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보통 오프라인 은행을 열기 위해서는 계좌 유지비가 들어간다. 슈파카세 같은 경우는 계좌 유지비가 무조건 나오는 편이고, 콤메르츠나 도이체방크는 보통 월 일정 금액 이상이 들어온다면 계좌유지비를 면제해 주는 편이다. 하지만 비비드 같은 경우에는 유지비가 존재하지 않아서 처음 독일에 온 사람.. 더보기
독일 거주지 등록/안멜둥 하기 (Anmeldung) 독일에 처음 도착했을 때 정부에 공적으로 등록을 하는 일을 해야 한다. 만약 잠시간 짧게 지내다 가는 경우라면 안멜둥은 필요 없지만 계좌열기, 계약하기, 비자 받기, 핸드폰 번호 개통하기 등등 공공업무를 하려면 안멜둥은 필수이다. 우선 안멜둥은 거주지 등록, 입주 신고라고 생각하면 된다. 안멜둥을 하려면 우선 준비해야 할 서류들이 있다. 집주인 확인서/ 주소 확인서 ( Wohnungsgeberbestätigung) 여권 (Reisepass) 안멜둥 신청서 (meldebescheinigung antrag formular) 위의 세 가지를 필요로 하는데, 안멜둥 신청서 같은 경우는 보통 구청,주민센터 (Bürgeramt/Landesamt, 대도시/외곽지역 느낌의 관청)에 가면 신청서를 주기도 한다. 구청이나.. 더보기
보고서/논문 작성하기 - 오버리프/라텍스 (overleaf/latex) 사진,표 삽입하기 (3) 저번에 썼던 글은 내가 어떤 기능을 주로 사용하는지 다루어 보았다면 오늘은 오버리프에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어 보려고 한다. 1. 그림 삽입하기 그림을 삽입하는데 복사 붙여 넣기가 워드에서는 전부였다면 오버리프에서는 조금 다르다. 그림 파일 준비하기 사진이나 준비된 이미지 자료 파일 형식은 여러 가지로 준비할 수 있다. 예를 들면 PNG, JPEG, PDF, SVG, EPS가 있겠다. 하지만 왠만하면 우리가 아는 이미지 형식인 PNG나 JPEG보다는 벡터 형식인 PDF, SVG, EPS로 준비하는 게 더 좋다. 여러 학술자료나 책을 보면 이미지를 아무리 확대해도 깨지지 않는데 그 이유는 벡터 형식으로 올리기 때문이다. 파일 업데이트 하기 파일을 업데이트 하기위해서는 위의 사진에 보이는 것과.. 더보기
보고서/논문 작성하기 - 오버리프/라텍스(overleaf/latex) 기초 (2) 저번에 썼던 글에 이어서 오늘은 좀 더 오버리프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어 보려고 한다. 오버리프는 저번에 설명했던 것과 같이 보고서, 이력서, 논문을 작성하기에 편리한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1. 오버리프 (overleaf)의 기능과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보고서, 이력서, 논문과 같은 것들을 작성할 수 있다. 오버리프는 라텍스의 형태를 사용하면서 온라인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다른 사람과 함께 같이 작업을 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미리 보면서 pdf를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에겐 버거울 수도 있다. 그 때문에 내가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기도 하다. 우선은 문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라텍스 문법을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한다. .. 더보기
[독일 쇼핑리스트] 독일 유학생이 추천하는 쇼핑리스트 3 약국편 저번에도 말했지만, 독일에서 매년 한국을 방문하면서 검색하는 항목이 항상 있다. 그것은 바로 독일 쇼핑리스트인데, 이미 몇 년간 선물을 전했기 때문에 항상 새로운 선물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태까지 마트와 드럭스토어에서 살 만한 것에 대해서 적어 보았다면 오늘은 약국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다. 마트 편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https://living-germany.tistory.com/21 [독일 쇼핑리스트] 독일 유학생이 추천하는 쇼핑리스트 1 마트편 독일에서 매년 한국을 방문하면서 검색하는 항목이 항상 있다. 그것은 바로 독일 쇼핑리스트인데, 이미 몇 년간 선물을 전했기 때문에 항상 새로운 선물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그래 living-germany.tistory.com 드럭스토어.. 더보기
[독일 쇼핑리스트] 독일 유학생이 추천하는 쇼핑리스트 2 드럭스토어편 저번에도 말했지만, 독일에서 매년 한국을 방문하면서 검색하는 항목이 항상 있다. 그것은 바로 독일 쇼핑리스트인데, 이미 몇 년간 선물을 전했기 때문에 항상 새로운 선물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저번에는 마트에서 살 만한 것에 대해서 적어 보았다면 오늘은 DM이나 ROSSMANN 같은 드럭스토어에서 사면 요긴한 것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다. 마트 편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https://living-germany.tistory.com/21 [독일 쇼핑리스트] 독일 유학생이 추천하는 쇼핑리스트 1 마트편 독일에서 매년 한국을 방문하면서 검색하는 항목이 항상 있다. 그것은 바로 독일 쇼핑리스트인데, 이미 몇 년간 선물을 전했기 때문에 항상 새로운 선물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그래 living-g.. 더보기
[독일 쇼핑리스트] 독일 유학생이 추천하는 쇼핑리스트 1 마트편 독일에서 매년 한국을 방문하면서 검색하는 항목이 항상 있다. 그것은 바로 독일 쇼핑리스트인데, 이미 몇 년간 선물을 전했기 때문에 항상 새로운 선물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그래서 나와 같은 사람들이 있거나, 여행을 왔을때 흔히들 아는 선물이 아닌 독특한 선물을 사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추천하기 위해 작성한다. 누구에게 선물을 준비하느냐, 어디서 구매하느냐에 따라서 추천 리스트가 나뉘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디서 구매하는지에 따른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다. 1. 독일 마트 (REWE, EDEKA, ALDI...) - 젤리 (HARIBO, LACHGUMMI...) 독일 쇼핑리스트하면 생각나는 것이 하리보 젤리다. 하지만 그 외에도 Lachgummi라는 제품이나 지렁이 젤리로 유명한 트롤리도 있다.. 더보기
[독일 우체국/DHL] 택배 배송은 Pack station (배송대행지)로! 독일에서는 택배를 배송받으려고 할 때 우리나라처럼 친절함을 바라면 절대 안 된다. 어쩌면 아시아 국가 또는 우리나라만 친절한 것일 수도 있겠다 싶다. 택배 배송대행지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고 신청을 하게된 이유는 내가 항상 집에 없을 때 배송시도를 했기 때문이다. 집에서 기다리면 되지 하더라도 예정시간을 알려주지 않으니 하루종일 마냥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심지어 그렇게 열심히 기다렸음에도 불구하고, 초인종을 누르지 않고 집에 없었기 때문에 배달을 할 수 없었다고 하고 택배와 함께 사라진다. 😭😭😭 1. 장점과 단점 DHL pack station의 장점은 집에 없어도 택배를 받을 수 있다. 택배를 잃어버릴 걱정이 없다. 언제든지 택배를 픽업할 수 있다. 픽업할 수 있는 장소가 굉장히 많다. 무.. 더보기
독일에서 집구하기/이사하기 (7) 우편은 새집으로! (ft. DHL 주소 이전/변경) 이사가 이제 어느덧 정리가 되었다면 생각해야 할 부분이 한 가지 더 남아있다. 바로 내 옛날주소로 연결된 것들을 새 집으로 다 옮겨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게 쉬운 것은 정말 아니다. 은행, 보험, 슈퍼마켓, 등등 생각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여러 군데에 내 집주소를 등록해 놨으니 말이다. 그리고 혹여나 중요한 서류가 내 예전집으로 가서 내가 다시 찾지도 못하고 내야 할 금액을 못 낸다? 그럼 나중에 엄청난 벌금이 날아올까 두렵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히 주소 이전을 해놓는 게 가장 마음이 편한 방법이고 개인적으로는 필수다. DHL 이사 서비스가 가장 좋은 해결책이다. 이것만 있으면 내 모든 우편이 자동으로 새집으로 넘어와서 내가 우편을 잊어버릴 걱정은 전혀 안해도 된다. 애초에 이사를 위해서 웹사이트 이름.. 더보기
독일의 페스티벌 (ft. 옥토버페스트, 폭스페스트) 독일에 여름이 가까워지면서 페스티벌의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페스티발 하면 뭔가 거창하게 생각하고 하루 만에 생겼다가 사라지는 느낌이었다면 독일에서 경험한 페스티벌은 또 달랐던 것 같다. 약 2주간 진행되면서 숨어있던 모든 독일 사람들이 한 공간에 다 모여서 북적 대며 행복하게 파티를 한다. 1. 페스티발의 구성 페스티벌은 크게 가족을 위한 놀이공원 형태로 된 장소와 동시에 옆에 큰 천막/텐트 안에서는 친구들과, 다 큰?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술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의 사진처럼 정말 있다가 사라지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엄청 큰 놀이기구가 설치되어서 기구당 입장료/운임료를 내고 탈 수 있다. 놀이기구들은 보통 6,7유로를 내면 한번 탈 수 있는데 굉장히 비싼축에 속한다. 그리고 막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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